N번 봐야하는 영상.
어느분이 감사하게 해 준 요점정리
1. 디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에 있었기에 지난 40년 간 경제 위기 때 돈을 풀어 주가를 부양하는 것이 가능했음
2.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고착화되면 더 이상 금리 인하, 양적 완화 불가능 (최근 영국이 유사 사례)
3.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바뀌면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더 이상 경기 부양 불가능
4. 단기적으로는 연준이 매파적 성향을 보여 기대 인플레이션을 꺾는 것이 중요
5. 소비자 물거 지수를 2%대로 내려야하는 연준, 하지만 말을 안듣는 러시아(송유관), OPEC+(감산), 투자자(자산 연반꿀)
6. 닷컴 버블 당시 (실적 부실한) 나스닥만 떨어진 것이 아님. 다우 34%, S&P 46%도 고통 (2년 7개월 동안 신저점의 일상화)
7. VIX 지수, 실업률 관점에서 현재와 닷컴 버블 당시 유사, Mild한 경기 침체
8. 지금 인플레이션을 못잡으면 1980년대와 같은 달러 초강세로 잡게될 수 있음 = 미국 only 성장 9. 금리 인상의 누적적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타남 (1999년)
10. 금리 인상 중단 후에는 인텔과 같은 퀄리티 주식으로 자금이 몰림 (2000년)
11. 인텔 등 퀄리티 기업의 실적 부진을 원인으로 주가 다시 하락, 2002년 09월 저점 확인, 결과적으로 당시 주가는 모두 비슷해져 있었음
12. 2001년 초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올라 있던 금리의 부담으로 인해 주가 폭락 -> 이 시기에 연준 금리 하향 덕분으로 VIX 지수가 유지 되었음 -> 현재 연착륙으로 평가됨
13.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시나리오가 답이 아닐 수 있음 (경기 침체가 오면 호재다 X, 금리 인상 동결하면 호재다 X)
14. 90년대 미국 증시 날아갈 때 신흥국 바닥, 00년대 미국 증시 바닥 길 때 신흥국 날아감 -> 영원한 것은 없다
15. 10년 넘게 코스피는 박스권, 현재 달러는 이례적으로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