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부자가 된 키라, 키라 시리즈,시간 부자가 된 키라 인상 깊은 구절



3월달에 내용이 짧지만 잘 읽혔던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읽고 몇 부분 남겨본다.

책의 순서와 다를수도…

“언니 말을 들을 걸 그랬네. 뭔가 계획을 할 때는 그 계획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해 가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했는데.”

“시간 관리 팁 늘 부족한 시간, 어떻게 하면 아낄 수 있을까?

시간을 아끼려면 모니카처럼 메모하고 기록해 두면 좋아요.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메모를 해 두면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를 바로 바로 찾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번 정보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고 정보를 찾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너희들이 오늘 실수를 한 건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야. 경험에서 나온 시간은 통계로 만들어진 시간과는 조금 다르단다. 먼저 해야 할 것과 나중에 해야 할 것,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들을 경험으로 얻은 시간은 알고 있거든.”

“경험으로 얻은 시간들은 우리에게 알게 해 주거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먼저 해야 하는지, 어떤 것에 시간을 쓰는 것이 후회가 없는지. 그게 바로 시간의 힘이기도 하단다. 시간의 힘을 알게 되면 짧은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게 되거든.

소냐의 시간 관리 팁

시간을 어떻게 쓸지 계획을 세워라

시간만큼 소중한 건 없어.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시간을 살 수는 없거든.

한 번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내 시간의 주인은 바로 나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갈지, 여유롭게 흘러갈지는 모두 내가 정하는 거야. 시간의 고삐를 쥔 건 나야.

시간의 고삐를 쥐고 싶다면 너도 계획을 세워. 너의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 보렴.

키라와 블리크의 대화

“왜 사람들은 시간의 가치를 모를까? 정말 바보들 같아. 순간순간이 모여 영원을 만드는 거라고. 왜 찰나의 마법을 모르는 거지? 단 5분이나 1분도 이 세상에서 중요하지 않은 시간은 없어. 어떤 시간도 지나간 시간은 절대 돌이킬 수 없으니까.

키라-소냐의 대화

“사람의 체력은 사람마다 달라.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게 생활 계획표를 짜야 해. 지킬 수 없는 계획표를 짜는 것만큼 무의미한 일은 없거든. 누가 봐도 그럴싸한 계획표처럼 보이지만 정작 계획표를 짠 사람이 실천할 수 없다면 그 계획표는 휴지 조각에 불과하지 않겠어?”

…중략…

“그래서 내가 지킬 수 있는 계획표를 짜려면 우선 내 습관, 체력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이야. 그래야 그에 맞게 계획표를 짤 수 있거든. 자신이 아침형 인간인지 저녁형 인간인지 아는 것은 꽤 중요해.”

소냐의 시간 관리 팁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1. 자신의 생활 습관과 체력, 상황에 맞는 지킬 수 있는 계획표를 세운다.

2. 하루 동안 꼭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등을 잘 구분해서 시간 분배를 한다.

3. 하루의 계획은 그 전날 잠들기 전, 한 주의 계획은 일요일 저녁, 한 달의 계획은 그 전 달의 마지막 날, 일 년의 계획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기 며칠 전에 세운다.

4. 시간을 너무 여유 없이 분배하면 시간에 쫓겨 다니게 되니 십 분에서 십오 분 정도의 여유를 두고 계획표를 짠다. 예를 들면 수학 공부를 한 시간 할 경우 생활 계획표에는 한 시간 이십 분이라고 써 두는 것이 좋다.

5. 계획을 세운 후에는 세운 계획을 실천했는지 체크하고 계획을 실천하는 동안의 감상이나 간단한 생각을 정리해 두면 다음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된다.

6. 생활 계획표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이어리 정리나 플래너 정정리에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다. 자신만 알 수 있게 수첩에 메모를 해 두는 정도여도 상관없다. 플래너나 다이어리 쓰기는 정답이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상황이나 성격, 습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목표. 네가 시간을 절약하려는 이유와 목표가 빠졌어. 키라, 너는 그저 시간에 쫓기지 않기 위해서 네 생활을 정리한 것뿐이잖니. 시간을 좀 더 규모 있게 쓰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유와 목표가 필요해.”

내가 시간 통장을 쓰는 이유는 할 일을 다 하고도 남는 시간이 생겼을 때 또 다른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야. 나는 주로 내게 보상을 주지.”

“보상이요?”

“제일 좋아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로 주는 거지. 예를 들면 음악을 듣거나, 피로를 풀기 위해 스파를 한다거나, 친구와 전화로 수다를 떤다거나.”

“키라야, 너무 많은 욕심을 내는 것도 좋지 않아. 가장 좋은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은 네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이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즉 내가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조금 천천히 해도 되는 일, 동시에 할 수 있는 일, 집중해서 해야 하는 일 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

골트슈테른 아저씨의 시간 관리 팁 왜 시간을 절약해야 할까?

1. 시간을 절약하려는 이유와 목표를 생각해야 한다.

2. 가장 좋은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계획은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3. 시간을 절약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4. 내 플래너가 시간 통장의 역할까지 하려면 주어진 시간에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한다.

5. 여유분의 시간이 생겼을 때 그 시간에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해서 보상을 주자.

6. 선택과 집중을 위해 해야 할 것들

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②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③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시간을 쓰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④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⑤ 조금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은 무엇인가?

⑥ 가장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은 무엇인가?

⑦ 내가 해야 할 일 들 중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들인가?

⑧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난 하고 싶은 일을 참으며 내일을 준비하던 시간들 속에서는 행복하지 않았단다. 오히려 고통스러웠지.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을 때는 단 5분도 허투루 쓸 수 없을 만큼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지. 진짜 시간 낭비라는 건 그 시간을 열심히 보내고 있으면서도 견딜 수 없이 괴로운 것 아니겠니?”

키라는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할아버지를 찬찬히 바라보았다. 할아버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사신 분이었다. 누가 할아버지의 선택을 비난할 수 있을까? 키라는 생각했다. 엄마의 친구도 어쩌면 진짜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 화가의 길을 선택했는지보내고 있으면서도 견딜 수 없이 괴로운 것 아니겠니?”

“중요한 건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지만 내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내가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란다. 미래를 위해 절제하고 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선택에 후회가 없으려면 그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단다. 그래야 오늘을 즐기면서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지.”

“이제와 생각해 보니 내일을 생각하며 열심히 사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지만 오늘을 즐기며 사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결국 내일이란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에게 찾아오는 선물 아니겠니? 그래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는 거란다.”

하넨캄프 할아버지의 시간 관리 팁 한 순간도 헛된 시간은 없다

1. 지금을 즐겨라.

2. 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단 5분도 허투루 쓰지 않게 될 것이다.

3. 내 시간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한 순간도 잊지 말자.

4.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에게 주어진 선물이 바로 내일이다.

5. 그 어떤 일도 오늘 해야 할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6. 나와 같은 시간의 속도로 살고 있지 않다고 해서 누군가의 시간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7. 허투루 보낸 시간이었더라도 결국 내게 후회와 반성을 가져다주는 시간이므로 헛된 시간이었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바로 메모의 중요성이다. 시간을 절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메모라는 것이다. 직접 실천해 보니 정말 맞는 말이었다. 어떤 일을 할 때든 메모를 해 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왜 멈춰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멈춰진 시간을 기억하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을. 그럼 앞으로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거야. 한번 흘러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으니까.”

키라의 시간 관리 팁 시간의 마법이란?

1. 내 시간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시간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시간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3. 세상에 단 한 번뿐인 일도 있지만 노력하면 만회할 기회가 있는 일도 많다. 그러니 순간순간 너무 조급하게 살지 말자.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의 속도로 살고, 같은 시간을 보내는 건 아니래. 제일 중요한 건 순간순간을 즐기는 거야.

책의 일부분을 지인에게 말해줬더니 지인 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성이 되지만 어쩔수 없네여

나 또한 시간의 중요성, 우선순위의 중요성,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걸 잘 알고 있지만

아마도 많은 상황에 지인의 저 말처럼..뭉개고 넘어갔고 앞으로도 또 그런날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내가 시간을 허투로 보낸다는 생각이 들 때 들여다 봐야겠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2023년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출시일, 슈크림라떼 판매 기간,별3개 적립기간

드디어 1년을 기다리던 슈크림라떼가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매년 봄바람이 불면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계절 음료로 나온곤 한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도 떡하니~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이 두 음료와 함께 판매 시작.

스타벅스 홈페이지

오늘 점심 먹고 산책하다가 우연히 슈크림 라떼 출시된걸 알고 생일 쿠폰으로 바로 사먹었다.

많이 달라고 하니 정말 많이 주셔서 몹시 행복ㅎㅎ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슈크림 많이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가격

  • 톨 : 6,300원
  • 그란데 : 6,800원
  • 벤티 : 7,300원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판매 기간

  • 2023년 3월 21일(화) ~ 2023년 5월 2일(화)

별3개 적립 기간

  • 2023년 3월 21일(화) ~ 2023년 4월 3일(월)

스타벅스 카드 충전과 기간내 음료를 통해 별 적립 해야겠다.

  • 참고로 쿠폰 이용시 차액1,000원 이상 사용해야 별이 적립된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슈크림 많이

잇몸치료, 잇몸치료 후기, 잇몸치료 가격, 치과 진료, 야간 진료

귀찮음과 코로나의 여파로 계속 치과 스케일링을 미뤄왔다가 연말에 꾸역 꾸역 갔습니다.

잇몸에 피도 자주 나서 상태가 좋지 않을거라는 어느 정도의 예측은 했었습니다.

잇몸 치료의 첫 시작은 스케일링입니다.

저는 사실 스케일링 하러 갔다가 전체적으로 치아 점검하고, 평소에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잇몸치료를 해야한다고…

치료과정

시작은 스케일링을 받으러 간 거였기 때문에 얼떨결에 #잇몸치료 시작!

​위 – 오른쪽, 왼쪽

아래 – 오른쪽, 왼쪽

그리고 앞니는 어금니 쪽에 비해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따로 날 잡아 하기 보다 함께 한다.

​보통 3-4회의 치과 방문이 필요하며,

1주일에 1회 치과를 방문하였고, 내 경우 4번의 진료를 하였다.

환자분에게도 저(치과의사)에게도 빡센 치료가 될 거에요

– 치과 쌤

우선 마취를 한 뒤, 몇 분 뒤 윙~소리와 함께 잇몸 치료가 시작된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 걸린 뭔가를 힘주어 빼듯 선생님이 무언가 긁고, 당기는(?) 느낌이 난다.

선생님이 말한 본인에게도 빡센 치료가 뭔지 조금은 알겠다. 힘이 들어가는 치료다.

잇몸치료 가격, 건강보험 적용 여부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잇몸치료비용 최소 1,400원 최대 36,000이 나온다.

#잇몸치료가격 평균 가격은 14,171원

가격 참고-모두 닥

최소와 최대의 가격 차이가 엄청나다.

다행인 건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 비용 부담이 크지는 않다. 그렇다고 엄청 저렴하지는 않다

아마 스케줄상 항상 야간 진료를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다.

나의 잇몸치료 비용은

윗니아랫니
14,800원20,300원
잇몸치료 비용(야간 진료)

* 아랫니는 치아가 더 많고, 치아 당 비용을 계산해서 (제가 간 치과는 그러했음) #아랫니 치료 시 조금 더 비용 발생

마취 이야기, 치료 후 느낌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윗니는 2~3시간 뒤 마취가 풀리고,

아랫니는 4시간가량 풀린다고 한다.​

주의 사항으로 마취가 풀릴 때까지 식사를 하지 말라고 한다.

아무래도 치료로 인해 입안이 부어있기 때문에 입속이 씹히기 쉽기 때문이다.

​나는 배고픈 것, 제시간에 식사하지 않는 걸 몹시도 못 견뎌 하기에 마취 풀리기 전에 뭔가 먹는다>.<

씹힘이 거의 없는 수준의 음식을 먹곤 했다.

첫 치료에 야채를 잘~~게 다져 넣은 죽을 먹었는데 그것조차 마취한지 1시간도 안돼 먹으려니 힘들다.

마취 풀리고 식사하세요!

치료 후 3일~5일 정도 충치라도 있는 듯 시린다거나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

식사 또한 1주일 정도 반대쪽으로 먹곤 했다.

잇몸 치료 이야기 마치며..

괴롭다, 아프다, 느낌이 좋지 않다.

다시는 받고 싶지 않다 #잇몸치료

예전에는 종종 잇몸에 피가 나고 안 좋았는데, 잇몸 치료받으니 확실히 그 증상이 사라졌다.

치과에서 잇몸 치료한 사람은 6개월 뒤에 한번 방문하라고 한다.

상태 봐서 아마 스케일링을 권하지 않을까 한다.

치석이 잘 생기는 사람은 6개월마다 스케일링을 하는 게 좋다는 글을 본 기억도 있다.

만 원대에 스케일링할 수 있는 건 연 1회인데, 건강보험 적용 안 되면 5~6만 원 사이로 알고 있다ㅠㅠ

치과 치료와 추적 검사는 미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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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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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커피숍은 다 페이백 되네요.

직장인들은 하루 커피 1, 2잔은 필수인데 페이백 된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요즘 메가커피 매장이 압도적으로 많던데 메가커피는 없네요

패스트푸드

써브웨이, 파파이스,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쉐이크쉑

파파이스 요즘도 많나요?ㅎㅎ

저는 햄버거 먹을때 맘스터치 이용하는데 잊지말고, #토스체크카드 결제 해야겠어요.

대중교통

후불 버스, 지하철

편의점

GS25, CU

택시

현장 결제시.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롱

요즘 기본료부터 해서 택시 요금 많이 올랐던데 조금이라도 페이백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초창기 #토스체크카드 교통 할인이 참 좋았는데 다소 아쉬워요

영화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은 아마 통신사 할인을 이용할 듯 하지만..

디저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모든 해외 결제 조건없이, 무제한 캐시백

WOW~

해외 여행 간지 오래됐지만..ㅠ

예전에 해외 여행 갈때면 항상 하나 비비체크카드를 챙기곤 했는데 #토스체크카드 사용 가능하네요. 오오~

해외 여행은 물론 온라인 해외 결제도 되고, 현금 인출시 수수료 면제라니!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1 : 김부장편

1월달에 슥슥~ 잘 읽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1에 나오는 몇 구절 남겨봅니다.

핸드폰으로 읽다, 테블릿으로 읽다 해서..둘의 페이지 차이가 나서 실제 책의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김 부장은 지금 이 감정이 분노인지 질투인지 알 수가 없다. 감정 제어가 불가능하다. 숨막히는 압박감이 밀려온다.

아무도 김 부장에게 쓴소리를 하지 않았다. 김 부장의 환경이 바뀌지도 않았다. 하지만 김 부장은 혼자서 벽을 쌓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쏟아낸다. 기분이 좋으면 본인의 타고난 운과 능력 덕분이고, 기분이 좋지 않으면 모두 남 탓이라 책임을 돌려버리는 습관이 무의식과 의식 속에 깊이 박혀 있다.

그 놈이……건물주라고?

김 부장을 우울하게 만든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우울감에 빠진다. 남과 비교하면서 우월감과 동시에 기쁨을 느끼며 살았던 김 부장이 이제는 남과의 비교로 우울하다. 술이 당긴다.

아내님 손바닥 안

나와 다른 모든 것들을 ‘다름’이 아닌 ‘틀림’이라고 규정해왔다.

내가 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안녕히 가십쇼!

일은 적성이 아니라 적응이라고 했던가.

인생 참 모르는 거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운명?

운명도 결국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모든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남들이 가졌다고 나도 다 가져야 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써놓은 성공 방정식을 내가 풀 필요가 없다.

그저 나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 그게 진정한 의미의 인생이다.

오랜만에 잘 읽히는 책을 발견해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

정대리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까..